(사)레아글로벌문화교류협회(이사장 김경훈)는 5월 20일 오후, 제주장애인체육발전포럼(이사장 양용석)과의 공식 업무협약 체결에 앞서 진행된 비공식 면담을 통해 장애인 체육인의 권익 증진 및 e스포츠 국제대회 유치를 위한 포괄적 협력 방향을 논의했다.
김경훈 이사장은 “(사)레아글로벌문화교류협회는 단순한 문화교류 단체를 넘어 제주를 중심으로 국제적 문화·스포츠·교육 교류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으며, IEC(국제e스포츠위원회) 이사로서 장애인 e스포츠의 국제 무대 진출을 위한 기반 마련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제주장애인체육발전포럼 양용석 이사장은 “전국 최초로 장애인 체육인들이 주도해 설립된 포럼으로서, 선수 개인의 역량을 홍보하고 진로를 넓히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절실하다”며 “장애인 국제 교류 대회, 전문 자격 교육 등 현실적 필요를 (사)레아글로벌문화교류협회와 함께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원문보기]
(사)레아글로벌문화교류협회(이사장 김경훈)는 5월 20일 오후, 제주장애인체육발전포럼(이사장 양용석)과의 공식 업무협약 체결에 앞서 진행된 비공식 면담을 통해 장애인 체육인의 권익 증진 및 e스포츠 국제대회 유치를 위한 포괄적 협력 방향을 논의했다.
김경훈 이사장은 “(사)레아글로벌문화교류협회는 단순한 문화교류 단체를 넘어 제주를 중심으로 국제적 문화·스포츠·교육 교류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으며, IEC(국제e스포츠위원회) 이사로서 장애인 e스포츠의 국제 무대 진출을 위한 기반 마련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제주장애인체육발전포럼 양용석 이사장은 “전국 최초로 장애인 체육인들이 주도해 설립된 포럼으로서, 선수 개인의 역량을 홍보하고 진로를 넓히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절실하다”며 “장애인 국제 교류 대회, 전문 자격 교육 등 현실적 필요를 (사)레아글로벌문화교류협회와 함께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출처 : 뉴스N제주(http://www.newsnjeju.com) 현달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