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대학교 제주한라관 김경훈 총괄책임교수, '골프마스터학과' 신설 통해 글로벌 교육 모델 추진
2025년, 서경대학교는 제주한라관에 글로벌 골프 인재 양성을 위한 ‘골프마스터학과’를 신설하며 본격적인 실용 교육 혁신에 나섰다. 본 사업은 서경대 제주한라관 김경훈 총괄책임교수가 주도하고 있으며, 제주를 아시아 골프 교육의 핵심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한 포석이다.
김 교수는 “골프는 이제 단순한 스포츠를 넘어 문화, 관광, 산업, 교육이 융합된 복합 콘텐츠로 발전하고 있다”며 “특히 MZ세대의 관심 확대와 K-콘텐츠와의 결합으로 글로벌 골프 교육의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만큼, 이에 대응하는 실질적인 교육 모델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밝혔다.
특히 제주가 가진 천혜의 자연환경, 세계적 관광 인프라, 국제 접근성은 외국인 유학생 유치와 글로벌 교육 운영에 최적의 조건으로 작용하고 있다. 김 교수는 “한중일 및 동남아 유학생을 대상으로 한 단기·장기 교육 패키지를 통해 제주가 아시아 골프 교육의 허브로 자리 잡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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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대학교 제주한라관 김경훈 총괄책임교수, '골프마스터학과' 신설 통해 글로벌 교육 모델 추진
김 교수는 “골프는 이제 단순한 스포츠를 넘어 문화, 관광, 산업, 교육이 융합된 복합 콘텐츠로 발전하고 있다”며 “특히 MZ세대의 관심 확대와 K-콘텐츠와의 결합으로 글로벌 골프 교육의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만큼, 이에 대응하는 실질적인 교육 모델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밝혔다.
특히 제주가 가진 천혜의 자연환경, 세계적 관광 인프라, 국제 접근성은 외국인 유학생 유치와 글로벌 교육 운영에 최적의 조건으로 작용하고 있다. 김 교수는 “한중일 및 동남아 유학생을 대상으로 한 단기·장기 교육 패키지를 통해 제주가 아시아 골프 교육의 허브로 자리 잡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출처 : 뉴스N제주(http://www.newsnjeju.com) 김정선 기자